이 날은 그냥 가고싶은데 들르고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자유롭게 먹었습니다 ^^;


별달리 한게없군요. 마지막날에는



오카치마치를 가서 박물관과 시장들을 들러볼겁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나오기 시작



뭔가 평범해보이면서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아 사진이.. 어둠 ㅅㅂ...; ㅠㅠ



여기도 기념품 파는데가 많았습니다.



가다가 박물관을 가기위해 걸었습니다.



오면서 산책하면서 왔었습니다 ㅎㅎ


추운날씨였는데 분수도 있고



도쿄 국제 박물관에 왔습니다.




표가 은근 비쌋...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다고합니다 @_@;



박물관 마스코트 캐릭터인가 보더군요 ㅎㅎ

귀엽



내부에 전시물품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었는데

그냥 전경만 찍었습니다. 

꽤 여기서도 오래있던걸로 아는데 기억이 안나던 ㅎㅎ..



사진 정말 못찍음...





크레이프도 하나 빨고


슬슬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이제 비행기 타고 출발..

ㅠㅠ


이때 정말 돌아가기 싫었습니다 ㅎㅎ..



활주로에서 찍은화면



마지막은 이륙하면서 열도 야경으로 마무리..


이때 정말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내가 혼자서 해외를 이렇게 돌아다닐수도있구나.

처음으로 혼자 간거라서 정말 짜릿했습니다. ㅎㅎ


뭐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죠..

언제 다시한번 방문하도록 하죠.. 도쿄.. ㅎㅎ

이것저것 하느라 1달뒤... 리뷰..

의미가 있을라나 X_X


3일차는 오다이바를 갔습니다



역시 전차 갓갓.. 



한글로 써져있어서 금방 알아볼수 있더군요



가면서 전경 찍었는데 뭐랄까 신기하더군요.


서울서는 한강같은 느낌이랄까



오다이바 도착하고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



관람차하나도 있고,


근데 관람차중에 바닥이 투명(?)으로되있는 칸도 있더군요 ㄷㄷ

무섭;;



밑에 카페랑, 편의점 그리고 이벤트(?) 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금 더 걷다보면은




이렇게 자동차들을 전시해 놓은곳도 있고,



조이폴리스도 볼수 있었습니다 +_+



여기는 밀랍인형들이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구분짓기는 힘들지만 진짜같더군요 ㄷㄷ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ㅎㅎ




이처럼 쇼핑하는 구간도 있었고




다이버 시티도 갔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던걸로 아는데 X_X


ㅎㅎ 사진은 저만..



건담 동상(?)이 있엇습니다.



잠깐 자기 점검좀 하다가..(쿰척)






이날 유루메루모 공연이 있대서 처음으로 일본 아이돌의 공연도 경험하였습니다.

내부에서는 당연히 사진촬영 금지여서._, 아쉬웠죵..


(이 때 여러 도움주신 DC인사이드 유무메루모 갤러분들 감사합니다.)



시간이 꽤나 흘렀고 돌아가는 길에 야간 상태의(?) 건담을 봤고



시간이 이렇게 오래지났었더군요.



유명한 규카츠 집을 가기위해 도쿄역으로 갔습니다.



으으.. 기다리는데 추워서 죽을뻔... 외국인들도 많았고

줄도 길었더군요.. 가게안에는 좌석도 얼마없어.. 뒷사람기다리니 빨리빨리 먹고나왔습니다 X_X



꺄아아아~~



마지막은 이렇게 맥주로 마무리..


(정말 두서없다)

2일차가 되었다 >_<..

이 날은 굉장히 갔다오고나서 발이 아팠던....



2일차 시작~!



많이 익숙할 거다.ㅎㅎ



네, 아키하바라입니다. 유명하죠. 오타쿠의 명소

~_~


매장사진은 촬영이 금지되어있으므로 패쓰 ㅠ

그 대신



우리 샤인게임센터 사장님이 그렇게 갓겜이라하시던 비트스트림을 영접!!

(본격 오락실원정 리뷰)



음.. 뭐랄까 싸이클론이 생각나는이유가..

여튼 터치겜은 제 취향이 아닌듯합니다 ㅎㅎㅎ



(이게 러브라이부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이)


아키하바라에 볼것 정말 많았습니다만 사진제한으로 여기까지



그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쇼핑의 명소 신주쿠!!

여기서 지갑이 털릴줄 알았으...



PPAP 티셔츠 정말 사고싶었던.. 흐흠..

(사이즈가 없을거야.. 아마도..)



신사도 들렀다. 역시나 신년이라 사람이....읍



내부에 옷이랑 여러가지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의 명동이 생각나는건 뭘까.. 전혀아니면 말고 ㅇㅅㅇ



애니에서나 많이 봤던 크레이프를 직접 먹게될 줄이야ㅠㅠㅠ 감동







슬슬 하라주쿠로 이동



이 곳도 마찬가지 쇼핑과 먹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다.

역시나 사람이 너무 붐벼 ㅠㅠ


한번 돌고 왔는데 금방 어두워 지네;



어두워 졌으니 시간이 되었다!!! 어둠의 읍읍..

그렇다 도쿄타워로 가자!!



사진으로 보면 정말 크다!! 진짜진짜 ㄹㅇ루



도쿄타워 들어가려면 입장권이 있어야한다네,,

이때 대기하는 사람 무진장 많았던 ㅠㅠㅠㅠ




하지만 그만큼 티켓 값을 한다는 사실!!

곧 알게되리라.



!!!!!!!!!!!!!!!!!!!!!!

씨X!!!! 탄성이 나올정도로 진짜 야경보고 지렸다..

진짜 이때가 정말 내가 여행을 하고있구나 라는게 느껴졌다.


정말 !! 꼭 들러라 2번들러라 할정도로말이다.



아키하바라에서 구매한 니코 네소베리랑 함께 한컷



;;; 여기엔 오르긴 무섭더라;; 투명바닥유리;




도쿄타워 마스코트 캐릭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난다.

(애초부터 일본어로되어있어서 음...)



2일차는 여기까지 ^ㅅ^


※ 2일차 사용한 금액

700 아키하바라에서 인형뽑기

3000 니코 네소베리

1500 코코아 미니네소

100 비트스트림 한 판

268 간식

637 점심밥

450 크레이프

570 저녁밥

364 야식

900 도쿄타워 입장료

3024 도쿄타워 기념품

8559 기타(사적인것)


총 20072엔;;

네소베리뽑은게 너무 컸다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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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은 다음에 작성해야지 >_<

일지를 적어놔서 그래도 ㅎㅎ

여행갔다온 시간에 비해 상당히 글을 늦게썻다..

다시 바이오리듬 맞추고 일과를 맞추는데 미치는줄;;


여튼 2017년 1월 1일~4일 3박4일동안 도쿄를 혼자 갔다왔음


참고로 나는 여행 리뷰를 자주쓰는것도아니고 처음이고 필력이 상당히 안좋다..

그냥 그려려니 봐주셈


참고로 3박4일동안 현금만 썻고, 카드는 호텔 체크인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한 현금은 총 5만엔


1일차 출발~!



여권과 비행기표 챙기고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이때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즈음




공항에서 내려서 처음타는 지하철이였다.

가격은 1290엔.. 꽤나 비쌌다.



제일 먼저 간곳은 아사쿠사



???

처음에 사고라도 난줄 알았다. 근데 행사장 통제하는 경찰분들이라네.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 이날 하필 1월1일 새해 첫날이라서 참배하러온 사람들이 많았다고한다.



아아.. 너무많다 X_X. 아침 일찍출발해서 배고파서 일단 뭐를먹자.



처음 일본오면 먹어야하는 라멘!!



신사쪽?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들어가서 더 찍진 못하였다.



시장에도 돌아다니고



전자 매장에도 들어가보았다.(사진은 찍지못함)



여기까지 간략히 보고 WGC로 이동!

생각보다 가까움



도착한 WGC 외부 모습. (내부사진은 촬영금지)



가서 낸 성과라기보단 그냥 내가왔다는 자취만 남김... 확실히 비주류인지는 몰라도

EZ2AC 관리가 그냥저냥했다.


WGC분위기는 대체로 리듬게임 동아리방같은 느낌이 들었음



호텔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호텔로 체크인!!

꽤나 쾌적했다! +_+



마지막 야경을 보기위해 스카이트리로 이동!!



!!!!!!!!!

스카이트리 마감시간과 맞아떨어져서 올라가보지 못했다 ㅠㅠㅠ

야경을 보고싶었는데.. ㅠ



But...!



우연히 EZ2AC Legend 시리즈 작곡가이신 LunaticSounds님(왼쪽분)을 뵌것이아닌가??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분중 한분이다 +_+


LunaticSounds님 첨에 뒤밟고오신거아니냐고 하신ㅋㅅㅋ;;

그렇게 이야기하다 헤어지고



늦은 저녁으로 마무리..!



※ 1일차 사용한 총 금액

1290 공항에서 아사쿠사 이동

900 돈카츠라멘(점심)

210 버스비

3000 스이카(교통카드) 구매

100 WGC EZ2AC 한 판

857 군것질+야식

630 저녁밥

1448 치약, 스킨로션


총 843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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