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에 썻던게... 사진 용량초과라니..... X_X




2017년 11월 4일날 BISC 세미나를 갔습니다.


가게된 계기는 BOB하는 친구한테 초대장을 받아 .. 흐흐 ^^


컨셉은 할로윈이군요. (이번 디자인을 초대장 준 친구가 했다는것에 놀라고 시작..)



우선 가는길에 한컷



도착하고나서 이번에는 두컷


할로윈답게 소품들이 매력적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세미나 발표


놀랍게도 무려 Wargame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또는 운영하셨던 분들이 나와서 발표를 하셨더군요!




대부분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각각 운영하시면서 다양한 일화들, 
그리고 워게임 또 CTF 운영에 관련해서 여러 조언들을 위주로 해주셨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wargame.kr의 김재용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둔 Wargame문제는 지양하는게 좋다. 되도록 리얼월드와 흡사하게 만들어진 문제가 최고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여러 대회를 참여해보면서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컸기 때문이랄까요?ㅎㅎ




그외에도 hackerschoolFTZ & LOB의 정구홍 선생님의 운영 및 일화도 정말 재미있게 들었고 ㅎㅎ
(경찰서... 지못미..


전반적으로 진짜진짜 대만족하는 세미나발표 였습니다. +_+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ㅠ







사실 또 중간중간 Event Zone도 있었습니다.


할로윈답게 맛있는 과자들이 많았고ㅎㅎ



블라인드 코딩.. 본격 눈 가리고 코딩하는건데,

어렵습니다.. 네..




같이온 후배는 락 피킹에 열중하더군요.


근데 락 피킹은 쉽달까.. 흔해서 그런지 열쇠를 금방 따버리는 괴도들이 많았어요 ㅠㅠ




그 외에 포렌식 문제풀기, QR코드 보물찾기 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흐..






끝마치며,

저는 BOB는 아니지만 BOB 친구들과 네트워크도 착착 쌓는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여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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